경남지역 9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크게 증가했다.
1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9월 주택 매매거래량에 따르면 경남지역은 3000건으로 집계됐다. 전년동월에 비해 30.7% 증가했다. 전월보다는 40건(-1.3%)이 줄었다.
지난해보다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최근 5년 평균거래량에 비해서는 3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월 누적 거래량은 2만7846건이며 5년 평균보다 33.3% 감소했다.
9월 경남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5721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7.2% 늘었다. 전월보다는 14.4% 줄었다.
강진성기자
1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9월 주택 매매거래량에 따르면 경남지역은 3000건으로 집계됐다. 전년동월에 비해 30.7% 증가했다. 전월보다는 40건(-1.3%)이 줄었다.
지난해보다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최근 5년 평균거래량에 비해서는 3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월 누적 거래량은 2만7846건이며 5년 평균보다 33.3% 감소했다.
9월 경남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5721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7.2% 늘었다. 전월보다는 14.4% 줄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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