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드림카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경남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이하 드림카드사업)’ 3차 대상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현재까지 1차 1630명, 2차 1699명을 선발해 총 3329명의 청년들이 구직활동비를 지원받아 자격증 취득, 어학강의, 취업도서 구입, 면접활동 등 취업 창업에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도는 더 많은 청년들이 드림카드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내 838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드림카드 홈페이지(http://gndreamcard.kr)에서 자격여부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결과는 11월중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도내 시군에 주소를 두고 있고 만 18~34세 이하, 기준중위소득 150%이하이면서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미취업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원씩 4개월간 총 200만원이 지원된다. 일자리플랫폼과 연계한 다양한 구직정보도 제공된다. 지원금은 청년이 원하는 구직활동 직간접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차석호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청년실업률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을 응원한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드림카드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추가 모집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현재까지 1차 1630명, 2차 1699명을 선발해 총 3329명의 청년들이 구직활동비를 지원받아 자격증 취득, 어학강의, 취업도서 구입, 면접활동 등 취업 창업에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도는 더 많은 청년들이 드림카드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내 838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드림카드 홈페이지(http://gndreamcard.kr)에서 자격여부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결과는 11월중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원씩 4개월간 총 200만원이 지원된다. 일자리플랫폼과 연계한 다양한 구직정보도 제공된다. 지원금은 청년이 원하는 구직활동 직간접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차석호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청년실업률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을 응원한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드림카드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추가 모집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