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면 지역아동센터 자연공부방 새 단장
하동 옥종면 지역아동센터 자연공부방 새 단장
  • 최두열
  • 승인 2019.10.20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군은 옥종면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자연공부방이 새롭게 단장돼 아이들의 돌봄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20일 밝혔다.

자연공부방은 2003년부터 지역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다.

옥종면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8월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국민공감·농어촌동행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1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지역아동센터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난달 17일부터 누수로 식재료의 보관이 어려웠던 주방 다용도실과 지붕 보강공사를 시작해 지난 16일 완공했다.

이에 따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쾌적한 학습 공간과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는 등 돌봄 서비스가 한층 개선됐다.

이진호 지역아동센터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두열기자

옥종면 소재 자연공부방이 ‘국민공감·농어촌동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1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방 개선사업을 실시했다./하동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