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는(회장 김동규) 지난 16일 진주성 촉석문 둔치에서 2019년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분회협의회·여성회·청년회원 9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10월 축제 후 방치된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동규 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이 더 쾌적한 진주를 만들고 시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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