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오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17일간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제12회 거창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개막식 날에는 다문화가정 7쌍(위천면 1, 신원면 6)의 합동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어서 축화와 함께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석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 규모는 125,625㎡(3만8000평)에 국화 120여 종, 10만여 포기를 전시하는데 규모면에서 전국의 여느 축제장과 비교해도 작지 않고 작품 면에서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전년도 방문객은 약 7만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서울, 대구, 부산, 창원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는 까닭에 더 많은 인원이 관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예술공연, 마술공연, 이혈 서비스, 추억의 교복 무료대여, 천연염색 무료체험, 추모열차운행, 소감문달기, 사진촬영 대회, 먹거리장터, 농특산물판매장, 국화차 시음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 거창사건사업소에서는 많은 군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중집합장소인 거창버스 터미널 등을 찾아 활발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입장료, 주차료,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용구기자
특히 개막식 날에는 다문화가정 7쌍(위천면 1, 신원면 6)의 합동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어서 축화와 함께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석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 규모는 125,625㎡(3만8000평)에 국화 120여 종, 10만여 포기를 전시하는데 규모면에서 전국의 여느 축제장과 비교해도 작지 않고 작품 면에서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전년도 방문객은 약 7만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서울, 대구, 부산, 창원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는 까닭에 더 많은 인원이 관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예술공연, 마술공연, 이혈 서비스, 추억의 교복 무료대여, 천연염색 무료체험, 추모열차운행, 소감문달기, 사진촬영 대회, 먹거리장터, 농특산물판매장, 국화차 시음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 거창사건사업소에서는 많은 군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중집합장소인 거창버스 터미널 등을 찾아 활발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입장료, 주차료,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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