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박물관 관람료 전면 무료화
통영시립박물관 관람료 전면 무료화
  • 강동현
  • 승인 2019.10.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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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통영시립박물관의 관람료 무료화를 전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민선7기 시장 공약사항 실천과 시민 행복권리 확대 차원에서 지난해 11월부터 통영시립박물관을 통영시민에게만 무료 개방해 왔다. 하지만 최근 박물관 관람료의 전국적인 무료화 추세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과 통영시민이 아닌 타 지역 관광객에게만 입장료를 징수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돼 지난 16일부터 시립박물관을 찾는 모든 방문객(관광객 포함)에게 무료로 개방하게 됐다.

현재 통영시립박물관 건물은 1943년 통영군청으로 지어져 1995년까지 사용되다가 2005년 4월 등록문화재 제149호로 지정됐다. 이후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보전하고 전시·교육하기 위해 2013년 통영시립박물관으로 개관됐다.

김호석 시 문화예술과장은 “통영시립박물관 관람료 무료화에 따라 관광객에게만 입장료를 징수한다는 불만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강화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향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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