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신청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2019 조수미 Mother Dear’ 공연에 ‘성악 꿈나무’ 50명을 무료로 초청한다.
우수 공연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금번 공연을 주최하는 (사)진주목문화사랑방은 장래 성악가를 꿈꾸는 성악전공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성악전공자를 대상으로 10월 28일까지 문자로 접수받아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문자(010-5056-5732)로 이름 연락처 학교명과 20자 내외의 자기소개서를 남기면 11월초에 선정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우수 공연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금번 공연을 주최하는 (사)진주목문화사랑방은 장래 성악가를 꿈꾸는 성악전공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성악전공자를 대상으로 10월 28일까지 문자로 접수받아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문자(010-5056-5732)로 이름 연락처 학교명과 20자 내외의 자기소개서를 남기면 11월초에 선정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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