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22일 중앙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진주시 특산품 제2전시판매장인 진주비쥬몰 중앙지하도 상가점 개장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 강경민 중앙지하도 상가상인회장, 진주시의회 의원, 지하상가상인회, 진주비쥬몰 입점업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통기타 연주, 진주시립관현악단 공연, 개장식, 테이프커팅, 시설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의 특산품들이 있는 ‘진주비쥬몰’이 중앙지하상가를 포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특별한 장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했다.
진주시는 지난 5월 진주시특산품전시판매장인 진주비쥬몰을 시청로비에 개장한 바 있으며, 이번 중앙지하도상가점은 침체된 중앙지하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설치 운영하게 된다.
진주비쥬몰 중앙지하도상가점은 특산품의 전시판매 뿐만 아니라 진주실크로 제작된 전통의상, 캐릭터의상을 체험할 수 있고 포토존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종이공예, 헤어핀·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최창민기자
지난 22일 중앙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열린 진주시 특산품 제2전시판매장인 진주비쥬몰 중앙지하도 상가점 개장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시
개장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 강경민 중앙지하도 상가상인회장, 진주시의회 의원, 지하상가상인회, 진주비쥬몰 입점업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통기타 연주, 진주시립관현악단 공연, 개장식, 테이프커팅, 시설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의 특산품들이 있는 ‘진주비쥬몰’이 중앙지하상가를 포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특별한 장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했다.
진주시는 지난 5월 진주시특산품전시판매장인 진주비쥬몰을 시청로비에 개장한 바 있으며, 이번 중앙지하도상가점은 침체된 중앙지하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설치 운영하게 된다.
진주비쥬몰 중앙지하도상가점은 특산품의 전시판매 뿐만 아니라 진주실크로 제작된 전통의상, 캐릭터의상을 체험할 수 있고 포토존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종이공예, 헤어핀·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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