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인끼리 흉기 난동에 3명 사상
스리랑카인끼리 흉기 난동에 3명 사상
  • 문병기
  • 승인 2019.10.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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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국적의 스리랑카 노동자들이 술을 마시며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3일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11시 30분께 사천시 사천읍 한 다가구 주택에서 스리랑카 국적 노동자인 A(42), B(30) 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C(41), D(30), E(25)씨 등 3명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에 찔린 C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과다출혈로 숨지고, D씨 등 1명은 경상대병원에 입원중이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나머지 1명은 경미한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후 A, B씨는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이날 오전 8시께 인근 모텔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한편 경찰은 C,D,E씨가 과거의 일을 따지기 위해 A,B씨의 집을 찾았고, 술을 마시는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지면서 말다툼을 벌이면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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