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시외버스 예약시스템의 선진화
[사설]시외버스 예약시스템의 선진화
  • 경남일보
  • 승인 2019.10.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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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수단인 버스의 편리성과 경제성은 교통발달로 전국이 1일 생활권에 접어든 요즘의 시대에선 단연 교통의 총아라 할 수 있다. 시내버스는 환승체계의 제도화로, 시외버스는 전국을 그물망으로 엮은 네트워크와 시외, 고속버스체계로 차별화된 운행으로 편리성과 속도성을 커브하면서 전 국토를 1일 생활권으로 엮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대중교통수단의 편리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교통수단이 버스라 할 만하다. 그러나 최근 제기된 예약 앱의 상호호환성에 대한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특히 진주시외버스터미널은 서부경남 교통의 충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시급성은 강조된다. 관광을 강조하고 또한 관광산업이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는 현실에서 예약시스템이 상호 호환이 안되고 부분적인 정보제공이나 제한된 예약시스템은 관광객 유치는 물론 편리성을 크게 저해하는 요인이 아닐 수 없다.

진주시외버스체계는 종전 ‘버스타고’라는 앱시스템으로 예약이 가능 했지만 최근에는 티머니와도 예매체계를 계약하고 두 앱간의 호환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지만 아직은 완성체계가 아니라고 한다. 이로 인한 외지관광객의 불편은 이미 기사를 통해 지적한 바와 같다.

우리나라의 대중교통망은 가히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 할만하다. 누구든 쉽게 읽을 수 있는 교통망에 대한 안내도와 실시간 버스가 운행하고 있는 위치와 도착일정 등은 대중교통이 시대의 총아임을 확인케 하는 시스템이다. 대중교통시스템의 편리성에 부합하는 체계라 할 것이다. 그러나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 버스운용의 거점인 진주시외버스 예약시스템은 아직은 선진성과는 거리가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두 앱과의 호환체계를 조속히 구축하길 바란다. 시외버스터미널의 이전보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관광객유치를 위한 선결과제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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