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덕계초 학생 및 교사들이 덕계동(동장 윤근수)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10만 8370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탁금은 학생들이 알뜰나눔마당을 개최해 사용하지 않는 책 등을 교환·판매한 금액이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11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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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덕계초 학생 및 교사들이 덕계동(동장 윤근수)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10만 8370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탁금은 학생들이 알뜰나눔마당을 개최해 사용하지 않는 책 등을 교환·판매한 금액이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11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