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고택을 거닐다
가을밤, 고택을 거닐다
  • 박성민
  • 승인 2019.10.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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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창원의집 ‘야행 夜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강제규)은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3일간 창원의 대표 역사문화 시설 창원의집에서 문화해설 투어와 전통예술이 어우러진 야간 프로그램 ‘2019 창원의집 ‘야행 夜行’’을 개최한다.

‘야행 夜行’은 고택과 문화유산을 간직한 창원의집의 역사문화공간을 활용한 야간개방 행사로 창원의집 투어·전통문화체험·전통예술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심청’을 소재로 진행되는 이번 ‘야행 夜行’은 오후 7시부터 심학규가 전하는 창원의집 이야기로 시작해 전통공예비즈 만들기, 창극 ‘심청’ 갈라 콘서트 관람,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창원의집은 조선시대의 생활모습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다. 창원문화재단은 창원의집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 전시, 행사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2019 창원의집 ‘야행 夜行’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역사민속관 홈페이지 http://history.c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창원문화재단 전통문화부 055-714-7645.

박성민기자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강제규)은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3일간 창원의 대표 역사문화 시설 창원의집에서 문화해설 투어와 전통예술이 어우러진 야간 프로그램 ‘2019 창원의집 ‘야행 夜行’’을 개최한다./사진=창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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