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복지처장배 추계선수권
3전 3승, 승기 이어 전국대회로
3전 3승, 승기 이어 전국대회로
부산 경성대(총장 송수건) 미식축구부 드래곤즈가 최근 치러진 울산대 복지처장배 부산경남미식축구 추계선수권 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성대 미식축구부는 지난 12일 신라대와의 시합에서 7: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울산대, 해양대, 신라대 미식축구부와 세 번의 시합에서 경성대는 각각 25:8, 35:0, 7:0으로 3전3승0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경성대는 이후 11월 중순 보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으로 현재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현 선수는 “첫 큐비로 추계대회에 참가했는데 우승도하고 평소 잘되지 않았던 패스도 성공하고 터치다운까지 찍어서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 남은 전국대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진섭 선수은 “동아리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결승전에서 팀에 보탬이 되는 필드골을 넣어 점수를 얻어 기뻤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경성대 미식축구부는 지난 12일 신라대와의 시합에서 7: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울산대, 해양대, 신라대 미식축구부와 세 번의 시합에서 경성대는 각각 25:8, 35:0, 7:0으로 3전3승0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경성대는 이후 11월 중순 보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으로 현재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현 선수는 “첫 큐비로 추계대회에 참가했는데 우승도하고 평소 잘되지 않았던 패스도 성공하고 터치다운까지 찍어서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 남은 전국대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진섭 선수은 “동아리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결승전에서 팀에 보탬이 되는 필드골을 넣어 점수를 얻어 기뻤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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