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가진 ‘부산은행 고객초청 자선골프대회’ 등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 2000만 원을 지역 결식아동 지원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역 우수고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후원금 2000만원을 조성했다.
자선골프대회가 끝난 후 총 8명에게 전달된 시상금 1000만원은 수상자 명의로 전액 후원됐으며 부산은행은 기부금 1000만원을 별도로 후원했다.
후원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고객 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매년 부산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게 교복 및 신학기 용품 구입, 학습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부산은행은 지역 우수고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후원금 2000만원을 조성했다.
자선골프대회가 끝난 후 총 8명에게 전달된 시상금 1000만원은 수상자 명의로 전액 후원됐으며 부산은행은 기부금 1000만원을 별도로 후원했다.
후원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고객 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매년 부산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게 교복 및 신학기 용품 구입, 학습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