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공장 '농업' 스마트한 미래
소중한 생명공장 '농업' 스마트한 미래
  • 최창민
  • 승인 2019.10.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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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11월 6~10일
‘2019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농업을 한곳에 미래를 한눈에’라는 슬로건으로 7개 전시관에서 첨단농기계, 농자재, 해외농업, 스마트농업, 펫산업 등을 선보인다. 20개국 250개사 500개 부스를 운영하며 미래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농업기술전시와 체험프로그램행사를 한다.

◇7개의 테마별 전시관과 야외 체험장으로 구성

올해는 7개의 테마별 전시관과 야외체험장을 마련해 골라보는 재미를 더한다.

첨단농기계관에는 대형·소형 농기계, 첨단 농업용 드론과 헬기를 전시한다.

해외관에는 21개국 47개사의 해외 농식품을 전시하고 세계문화 특별전시도 마련한다. 올해 해외관에는 특별히 경남 우수 농특산물 전시 코너를 만들어 경남의 수출 유망 농식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한다.

녹색식품관에는 경남도와 진주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소속 시군, 경남벤처농업협회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해 지역의 우수한 농식품을 알릴 수 있도록했다.

스마트농업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첨단기술인 익은 딸기를 알아서 수확하는 딸기수확로봇, 카메라를 활용한 접목로봇, 고온 극복 혁신형 스마트 온실, 가상현실(VR)원예 제어시스템의 신기술을 선보인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농업!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종합경기장 안으로 장소를 옮겼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도심속 목장나들이’는 우유빙수, 우유 핫케이크 만들기 등 요리교실과 우유어린이극장, 우유퍼즐 맞추기체험거리로 가득하다.

또한 원예작물을 활용한 원예치료체험, 통밀을 직접 만지고 느끼는 우리밀 놀이터, 농업에 이용하는 곤충 체험, 거북·뱀·토끼 등 50여종의 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사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 짚풀공예 체험, 다른 나라의 의상을 입어보는 다국적 문화체험, 농업박물관, 힐링화분 만들기 체험, 승마·마차 체험, 농업열차 체험 20여 가지의 체험거리를 준비한다.

◇다채로운 부대 및 동반행사, 해외문화 특별전시

특히 제9회 토종농산물 종자전시회, 수출상담회의 다양한 동반행사와 힐링농업페스티벌, 농촌교육농장, 향토음식장터, 문화예술공연 부대행사도 준비한다. 보조경기장에는 진주국화전시회도 즐길수 있다.

7일에는 보조경기장에서 농업인의 날 행사가 열리고, 9일에는 종합경기장 안에서 무림페이퍼가 주최하는 ‘제3회 KOREAN CUP 종이비행기 대회’가 개최된다.

해외문화 특별전시관에서는 2가지의 특별전시를 선보인다. 먼저 ‘동남아시아 고산족의 농경문화체험’주제로 고산지대 농경문화 그림을 전시한다.

원주민의 복장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고산족의 전통차 시음도 즐길 수 있다. 전통복장을 한 베트남의 민요 공연도 선보인다.

두번째 특별전시는 ‘세계의 와인과 치즈 문화체험’이다. 전 세계 50여종의 와인을 구경하고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또한 세계의 다양한 치즈를 만나 볼 수 있고, 시식코너도 운영한다.

◇수출상담회와 국내학술·국제세미나

올해의 수출상담회는 11월 7일 MBC컨벤션에서 열린다.

이번 수출상담은 50여개사의 국내 수출유망업체와 베트남 등 17개국 42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해 1대 1 매칭을 통해 이뤄진다. 세계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농업의 판로개척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BC컨벤션에 마련된 세미나장에서는 8일 오전 국내 학술세미나가 자영농가의 온라인 판매 전략과 6차산업 특용작물의 산업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오후에는 국내 농산물의 동남아시장 판매전략과 &러시아연해주, 중국, 북한 접경지의 국내농업 진출과 21세기 동북아 글로벌 농업 전망이라는 두 가지의 주제로 각각 태국과 러시아의 연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제9회 토종농산물 종자전시회

동반행사인 ‘토종농산물 종자전시회’도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우리 땅에서 재배해 온 고구마·콩·참깨·수수 등 130종 700여점의 토종농산물이 전시된다.

올해는 콩의 일생이라는 주제로 밭작물 식물체의 생육과정을 교육하고 우리 곡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마련된다. 토종종자로 꾸민 종자탑도 볼거리를 제공하며, 종자공예품, 옛날 농기구 등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진주시는 토종농산물의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토종농산물의 종자를 수집·증식하고 있으며, 참깨 외 22품종 이상의 증식한 종자를 1인당 3점에 한해 무료로 분양할 예정이다.

◇임시주차장 운영

전국의 관람객을 맞기 위한 임시주차장은 혁신도시 공영주차장(혁신도시LH1단지A 서측)1000면과 종합경기장 주차장, 경기장 주변 등 2900면의 총 3900면을 확보했다.

교통 흐름을 원할하게 하기위해 진출입로는 일방통행으로 운영한다. 차량은 롯데몰 맞은 편으로 진입한 뒤 경기장 주변도로를 따라 남강교 쪽으로 나간다. 대형버스의 임시주차장 이동 동선이 되는 속사교도 일방통행으로 운영한다. 금산면에서 속사교를 통한 진주종합경기장 방향 진입은 전면 통제되고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속사교를 지나가는 방향만 진입가능하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체험놀이공간을 마련해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마음 껏 즐기면서 뛰놀수 있도록 했다.
‘2019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농업을 한곳에 미래를 한눈에’라는 슬로건으로 7개 전시관이 들어서고 20개국 250개사 500개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개막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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