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동아리 COUNTRY(회장 윤정수, 농학과)는 지난달 30일 진주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에 전달해 달라며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 ‘Mr. 개척 선발대회’에서 모금된 금액이다. COUNTRY는 1962년도에 시작해 올해 57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상대 내 1호 동아리다.
정희성기자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