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은 지난달 30일 지방청 4층 강당에서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을 초청해 ‘국민을 위한 인권경찰’을 주제로 인권특강을 실시했다.
이 날 특강에는 경남지방경찰청장, 1부장, 각 과·계장을 비롯 경남청 직원협의회 회원, 희망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특강에서 “인권은 나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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