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3회 지식재산 스타트업 로드데이’ 개최
경남도 ‘제3회 지식재산 스타트업 로드데이’ 개최
  • 정만석
  • 승인 2019.10.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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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서 3개 리그 총 15개 기업 참가
‘제3회 지식재산(IP) 스타트업 로드데이’가 31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4층 Creative Lounge)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지사를 비롯한 박원주 특허청장,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경남도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관했다.

또 BNK금융그룹, ㈜두산,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SK텔레콤, 포스코, 코바코,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한국엔젤협회 총 9개 기관에서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 제주 지역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영남 강원 지역에서는 처음 열리는 지식재산 스타트업 투자설명회다. 특히 이번 제3회 로드데이는 처음으로 순회 지역의 지자체(도청)와 금융기관(BNK금융그룹), 경제단체(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가 함께해 지역 IP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민관의 협업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1~2회 투자설명회에서는 20여개 기업이 참여해 총 34억5000만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 11개 기업에서는 투자검토가 진행 중이다.

이번 3회 행사는 영남 강원지역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성장에 있어서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식재산(IP)를 기반으로 민간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설명회(IR) 피칭과 함께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기업설명회(IR) 피칭에는 75개 신청 기업 중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5개사를 선발해 발표했다. 특허청 심사관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을 통해 발굴한 기업이 참여하는 ‘파일럿 리그’(5개사)와 심사과정에서 아쉽게 탈락한 기업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재도전 리그’(5개사) 등을 새롭게 운영하고 정부 출자펀드 운용사(모태펀드 운용사 9개사, 지역펀드 운용사 4개사, 엔젤투자펀드 운용사 8개사)를 대거 초청함으로써 기업의 참여경로와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했다.

기업설명회(IR) 피칭에 참여한 기업들에 대해서는 포스코, SK텔레콤, ㈜두산, BNK금융그룹 등 9개 후원기관의 사내 지원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창업지원센터 입주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의 발표결과에 따라 총 800만원의 상금과 특허바우처, 지식재산(IP) 가치평가 비용, 광고제작권 등 다양한 부상도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 지사는 “지식재산(IP)은 자금 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의 가장 큰 힘이다. 이제는 그 아이디어를 창업초기부터 스타트업의 지식재산으로 될 수 있게 지원해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경남의 지식재산(IP) 스타트업을 키우는 데 경남도와 특허청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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