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보,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입학식
경남신보,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입학식
  • 황용인
  • 승인 2019.10.31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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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하 경남신보)은 유망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위한 ‘제10기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입학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27명은 내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창업전문 교육과정을 받게 된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지원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는 유망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4주간의 이론교육과 16주 동안의 점포경영체험 교육이 이루어진다.

사관학교는 경남도가 올해 처음으로 유치했으며 공모를 통해 경남신보가 운영하게 된다.

사관학교는 기본교육과 업종별 전문교육으로 세분화된 이론교육과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권에 위치한 체험점포를 통한 점포운영 실습과 지역 플리마켓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실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교육생의 수익모델을 전문 교수진과 멘토가 밀착지도를 통해 검증과 보완할 계획이다.

한편 우수한 교육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졸업 후 최대 2000만원까지 창업비용을 정부에서 보조를 받을 수 있고 1억원 이내의 융자도 연계하여 신청 가능하다.

사업과 관련된 문의는‘경남신용보증재단’(055-715-5147)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051-463-0212~3)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유망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위한 ‘제10기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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