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김재경 의원 "환영"
진주시 창의도시 선정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박대출(진주갑)·김재경 의원(진주을)은 31일 “국제적인 문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진주시와 협의해 세계적인 창의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진주 창의도시 선정이 얼마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프로젝트와 연관된다면 진주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예산 지원, 관광특구 지정,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지정 등 이번 지정 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후속 조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천년도시 진주의 진면목을 널리 알리는 기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귀한 계기가 됐다”면서 “진주시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주시와 긴밀히 협조해 향후 계획을 촘촘하게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진주가 공예·민속예술 분야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될 만큼 지역문화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향후 진주시가 세계적인 창의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협의하여 예산 확보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16년 9월 진주시는 창의도시 지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조례를 제정해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해외 창의도시 공연팀 초청과 학술대회 개최하는 등 노하우를 확보했다”며 “진주시가 3년 만에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것은 진주시민 모두가 이룬 쾌거 ”라고 강조했다.
김응삼기자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진주 창의도시 선정이 얼마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프로젝트와 연관된다면 진주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예산 지원, 관광특구 지정,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지정 등 이번 지정 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후속 조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천년도시 진주의 진면목을 널리 알리는 기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귀한 계기가 됐다”면서 “진주시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주시와 긴밀히 협조해 향후 계획을 촘촘하게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진주가 공예·민속예술 분야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될 만큼 지역문화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향후 진주시가 세계적인 창의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협의하여 예산 확보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16년 9월 진주시는 창의도시 지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조례를 제정해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해외 창의도시 공연팀 초청과 학술대회 개최하는 등 노하우를 확보했다”며 “진주시가 3년 만에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것은 진주시민 모두가 이룬 쾌거 ”라고 강조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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