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을 모색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진주경찰서 직원협의회(회장 김종하)는 지난 1일 진주경찰서 4층 강당에서 김재경 의원, 박대출 의원을 초청해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사구조개혁 등 경찰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참석 국회의원의 답변을 듣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김재경 의원과 박대출 의원은 참석한 교수, 협력단체 대표와 함께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 활동’을 위해 ‘현장 경찰의 의견을 국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종하 직원협의회장은 “수사구조 개혁 등 경찰 현안 과제는 결국 시민들에게 더 좋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안 정책 결정에 지역주민과 소속 경찰관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진주경찰서 직원협의회(회장 김종하)는 지난 1일 진주경찰서 4층 강당에서 김재경 의원, 박대출 의원을 초청해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사구조개혁 등 경찰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참석 국회의원의 답변을 듣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종하 직원협의회장은 “수사구조 개혁 등 경찰 현안 과제는 결국 시민들에게 더 좋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안 정책 결정에 지역주민과 소속 경찰관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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