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도농업기술원서 교육
경남도농업기술원은 해외시장 발굴을 위해 탄자니아와 멕시코 관계자들을 초청해 농업기술을 전수한다고 3일 밝혔다.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농업협력기관 농업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탄자니아 다레살람주 농업부 소속 농촌지도 공무원 6명과 멕시코 세이코(CEICKOR) 대학생 3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4일부터 20일까지 주요채소와 과수 재배실습, 농산업경영관리 교육, 농업기술보급체계와 현장방문, 농촌자원이용 현장교육, 농촌교육농장교육을 실시한다.
탄자니아와 멕시코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는 실용화기술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18일과 19일에는 진주와 밀양지역을 방문해 시설채소와 가지재배기술을 이해하기 쉽도록 해외초빙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17년 9월 22일 탄자니아 다레살람주 농업부와 농업교류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올해까지 5차에 걸쳐 55명의 농업관련공무원 연수를 실시해 오고 있다.
또 올해 2월 12일에는 멕시코 세이코(CEICKOR) 농업대학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농업기술원과 멕시코 양기관 학생과 전문가 교류, 경남도 육종품종 해외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농업협력기관 농업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탄자니아 다레살람주 농업부 소속 농촌지도 공무원 6명과 멕시코 세이코(CEICKOR) 대학생 3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4일부터 20일까지 주요채소와 과수 재배실습, 농산업경영관리 교육, 농업기술보급체계와 현장방문, 농촌자원이용 현장교육, 농촌교육농장교육을 실시한다.
탄자니아와 멕시코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는 실용화기술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18일과 19일에는 진주와 밀양지역을 방문해 시설채소와 가지재배기술을 이해하기 쉽도록 해외초빙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17년 9월 22일 탄자니아 다레살람주 농업부와 농업교류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올해까지 5차에 걸쳐 55명의 농업관련공무원 연수를 실시해 오고 있다.
또 올해 2월 12일에는 멕시코 세이코(CEICKOR) 농업대학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농업기술원과 멕시코 양기관 학생과 전문가 교류, 경남도 육종품종 해외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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