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 달성 5년만에 성과
지난해 총화상 이어 겹경사
지난해 총화상 이어 겹경사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1일 경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예수금 5000억 원을 달성한 부산경남화훼농협(조합장 최성환)에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을 시상했다.
부산경남화훼농협 2012년 2000억원과 2014년 3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5년만에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5000억원 달성탑 수상에 앞서 부산경남화훼농협은 2018년 창립기념 총화상 수상과 상호금융자금(여수신) 1조원 달성으로 경남 농축협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경제사업 활성화와 수출농산물 품목별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예수금 증대를 위해 노력한 전 직원의 화합의 결과”이라며 “상호금융 사업 성장을 통해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전국 1134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최초 500억원 달성시, 1·3·5·7000억원 등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부산경남화훼농협 2012년 2000억원과 2014년 3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5년만에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5000억원 달성탑 수상에 앞서 부산경남화훼농협은 2018년 창립기념 총화상 수상과 상호금융자금(여수신) 1조원 달성으로 경남 농축협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경제사업 활성화와 수출농산물 품목별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전국 1134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최초 500억원 달성시, 1·3·5·7000억원 등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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