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6일 오후 7시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뮤지컬 넌센스’ 무료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군민과 문화소외 계층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행하는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넌센스’는 지난 1991년 6월 초연 이후 9200회 이상의 최다 공연 타이틀과 1000만 관객 신화를 기록한 최장수 국민 뮤지컬로 5명의 수녀들이 의문의 야채수프를 먹고 죽은 다른 수녀들의 장례비 마련을 위해 좌충우돌하는 하는 내용이 담긴 뮤지컬 코미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마음껏 웃고 즐기며 지친 일상을 털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개최해 날로 높아지는 군민들의 문화 수준에 발맞추어 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공연은 군민과 문화소외 계층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행하는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넌센스’는 지난 1991년 6월 초연 이후 9200회 이상의 최다 공연 타이틀과 1000만 관객 신화를 기록한 최장수 국민 뮤지컬로 5명의 수녀들이 의문의 야채수프를 먹고 죽은 다른 수녀들의 장례비 마련을 위해 좌충우돌하는 하는 내용이 담긴 뮤지컬 코미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마음껏 웃고 즐기며 지친 일상을 털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개최해 날로 높아지는 군민들의 문화 수준에 발맞추어 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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