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 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남도내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추천서을 받아 선발된 소상공인 자녀 33명을 대상으로 NH농협은행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경남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인 금융 및 장학지원을 통행 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소상공인 특별대출지원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2019년 20억5600만원을 출연하고 보증서 발급지원을 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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