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안미정씨 ‘수산물요리 명인’ 인증 받아
통영 안미정씨 ‘수산물요리 명인’ 인증 받아
  • 강동현
  • 승인 2019.11.06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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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푸드 챔피언십 금상
반건조 생선요리에 정평
“수산물요리 세계 홍보”
통영시 도남동 성림식당 안미정 대표가 최근 열린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회’에서 전시경연 부문 ‘금상’ 수상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수산물요리 명인으로 인증받는 쾌거를 이뤘다.

안 대표는 지난 5월에도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전시경연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반건조 생선요리에서는 알아주는 요리 연구가이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회’는 국내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다. 지난해 대회에선 참가자만 약 3000여명에 달하고 3만5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대회에서 안 대표는 반건조 민어영양밥, 반건조 도미연근찜, 반건조 쑤기미탕 등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인 반건조 생선 합자젓국과 반건조 생선어간장 등도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반건조 생선 조리에 대한 그간의 연구와 발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사주최자인 (사)한국조리협회로부터 수산물요리(반건조 생선 조리) 명인으로 지정받았다.

안미정 대표는 “생각보다 큰상에 가슴이 먹먹하고 준비하던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며 “앞으로 자랑스런 통영의 요리명인으로서 통영 수산물요리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 대표는 현재 통영시 도남동 케이블카 파크랜드 인근 지역에서 반건조 생선구이 전문식당(성림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각종 TV방송 프로그램에 그 맛이 소개되어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안미정 대표가 (사)한국조리협회로부터 ‘수산물요리(반건조 생선 조리) 명인’ 인증서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미정 대표가 출품한 ‘반건조 민어영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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