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도천면 소재 ㈜참그로(대표 윤환헌)는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공장 확장 준공식에 쌀·화환으로 접수한 백미 150㎏을 도천면에 전달했다.
㈜참그로는 도천면 어만리 소재 상토 제조업체로 지난 1일 공장 확장 준공식을 가졌으며, 이번에 전달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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