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무안면청년회는 오는 13일 사명대사 탄신 475주년을 맞아 ‘제 1회 사명대사 호국 혼 선양 문화제’를 사명대사 유적지 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사명대사의 탄신일을 맞아 대사의 고향인 무안면에서 국난극복의 위업을 이루었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문화제는 성균관유도회 무안지회가 집전하는 강탄제를 시작으로, 무안면청년회가 주관하는 기념식과 뮤지컬 ‘사명’ 공연, 사명대사 호국음악회 등이 이어진다.
체험행사로 사명대사의 생가터에서 소원을 비는 ‘사명대사 소원지 이벤트’와 표충사의 ‘호국승병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문화제는 사명대사의 탄신일을 맞아 대사의 고향인 무안면에서 국난극복의 위업을 이루었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문화제는 성균관유도회 무안지회가 집전하는 강탄제를 시작으로, 무안면청년회가 주관하는 기념식과 뮤지컬 ‘사명’ 공연, 사명대사 호국음악회 등이 이어진다.
체험행사로 사명대사의 생가터에서 소원을 비는 ‘사명대사 소원지 이벤트’와 표충사의 ‘호국승병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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