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면행정복지센터 하선진 주무관이 지난 6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경남 BEST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선진 주무관은 본인의 짧았던 극단배우 시절 경험을 공무원 대민 친절마인드와 접목시켜 ‘친절한 배우’라는 제목으로 경연에 참가했다.
하 주무관은 남면 민원팀에서 근무하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항상 미소로 민원인을 응대하는 친절 공무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