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관내 뜨개질 동아리 ‘알뜨랑’(회장 김복진)이 남해군 향토장학회에 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탁 장학금은 제27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기간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일부다.
알뜨랑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알뜨랑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