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9일 경남문예회관 제1전시실
운정한울문인화연구회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지하 전시실에서 ‘전통문인화의 脈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운정 조영실 선생 문하 ‘운정한울문인화 연구회’ 회원 중 전국규모의 공모전에 초대작들로 구성된 회원들이 매년 개성있는 주제를 선택해 개최하는 릴레이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운정한울문인화연구회원들이 화선지에 담은 외형과 기교에 억매이지 않은 문인화의 정체성과 그 맥을 짚어 보면서 또 다른 출발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운정 조영실 선생 문하 ‘운정한울문인화 연구회’ 회원 중 전국규모의 공모전에 초대작들로 구성된 회원들이 매년 개성있는 주제를 선택해 개최하는 릴레이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운정한울문인화연구회원들이 화선지에 담은 외형과 기교에 억매이지 않은 문인화의 정체성과 그 맥을 짚어 보면서 또 다른 출발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정한울문인화연구회 관계자는 ‘늘 격려와 용기를 주는 운정 조영실 선생께 감사드리며 내일을 향하는 디딤돌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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