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기구·정원 개정 조직 개편
함안군, 기구·정원 개정 조직 개편
  • 여선동
  • 승인 2019.11.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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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이 1국 추가 신설을 비롯해 기존 부직제를 과직제로 승격하여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또 늘어난 공원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공원전담사업소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해 2국 신설과 부군수 직속의 기획예산실, 혁신성장담당관, 가야문화유산담당관제의 기구를 개편했지만 국장 관장 업무법위가 넓어 당초 기대와는 취지를 무색케 해 이번에 개별화되고 세분화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군민들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개정안이다.

군 기구·정원 개정계획안에 따르면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신규 및 전략사업 책임성 강화로 역동적인 업무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실정에 정통한 국장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개발, 건축, 기업, 환경, 복지 등 집단적인 민원해소에 신속한 대응조치에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개편 방향 내용으로 1국, 2과, 1사업소를 신설하고 , 일부 부서 명칭 변경과 정원 38명이 증원되는 조직개편이다.

기존 2국, 1실· 2담당관 ·12과, 2직속기관, 4사업소, 10읍면, 의회1과 조직을 3국 (행정국· 복지환경국 ·산업건설국)으로 기구를 개편하고 또 조근제 군수가 공약한 역사문화를 복원· 정비해 문화관광도시 건설과 최근에 인기를 모우고 있는 악양생태공원을 비롯해 연꽃테마공원, 입곡군립공원, 강나루오토캠핑장 등 급격하게 늘어난 공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원관리사업소를 신규로 신설한다.

특히 보건소가 현재 행정부와 사업부(6급)의 행정기구를 보건행정·건강증진과(5급)를 신설하는 문제에 경남도와 협의를 하고 있지만 타 시·군과의 형편성 문제 등으로 어떤 결론이 나올지 미지수다.

그리고 명칭변경 내용을 보면 가야문화유산담당관을 가야사담당관으로 민원봉사과를 종합민원과로 미래산업과를 경제기업과로 변경해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기구신설과 현장민원 수요를 반영하는 개편에 군 정원 672명에서 710명으로 38명이 증원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가속화와 다양한 민원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복안이다. 조 군수는 인·허가와 환경문제로 인해 집회와 민원이 다양하게 발생하는 것에 대해 국장을 통해 집단적인 민원해소에 신속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말 정년 퇴직자 사무관급 5명과 신설 1국으로 5급 사무관 승진이 총 6명으로 예상돼 대규모 조직개편에 인사단행이 예고되고 있다.

군 행정과 인사담당자는 “1국 추가와 1사업소 신설을 위해 전 부서 직원과 노동조합, 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했고 또 행정기구 개편안에 대해서도 의원 간담회와 간부회의시 공개 설명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강화했다”면서 “개편에 따른 공무원 정원안도 사전 공개와 충분한 설명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달 입법예고와 조례규칙심의, 오는 20일 제259회 군 의회에 정례회 심의 의결을 거쳐 내년 1월중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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