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28만여명 다녀가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28만여명 다녀가
  • 최창민
  • 승인 2019.11.10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10만달러 수출협약 체결 성과
첨단농업·다양한 체험 돋보여
지난 6일부터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2019진주국제 농식품박람회’가 10일 폐막했다.

세계 20개국 250개사 500부스 규모로 개최된 박람회는 ‘농업을 한곳에, 미래를 한눈에’라는 슬로건으로 미래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농업기술의 전시 등으로 28만여명의 관람객을 불러모았다.

동반행사로 △농업인의 날 행사 △쌀 전업농 한마음대회 △종이비행기 대회, 힐링농업페스티벌, 농촌교육농장, 농산물 직거래장터, 문화공연, 향토음식장터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첨단농기계관은 첨단 농업용 드론 전시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항공방제용 무인헬기 등을 전시해 호응을 얻었다.

스마트농업관에는 혼합현실(MR)시뮬레이트 체험공간을 마련해 경운기와 트랙터의 코스연습, 도로주행을 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익은 딸기를 알아서 수확하는 딸기수확로봇, 카메라를 활용한 접목로봇, 스마트 온실, 가상현실(VR)등 신기술도 관람객과 농업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2776만 달러 수출상담과 1110만 달러 수출협약도 체결했다.

17개국 45명의 해외바이어와 50여개 국내업체가 참여해 신선농산물, 농가공품, 농기계 등 2776만달러의 수출 상담을 했다. 이어MOU체결식에서 1110만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5개국 6개 업체를 통해 신선농산물 360만달러(대곡농협, 진주팜), 가공식품 650만달러(하봉정매실, 장생 도라지, 큰빛바이오), 농업기술 100만달러(프랜토피아)다.

특히 다양한 테마별 전시는 눈길을 끌었다.

녹색식품관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보관에는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와 농식품 국가인증제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경남도와 진주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소속 시군, 경남벤처농업협회는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면서 관람객들에게 품질 좋은 농식품을 엄선했다는 좋은 평을 받았다.

최창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