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원(원장 김동균)은 ‘제12회 함안 군민 휘호대회’의 일반부 대상에 김영희 씨를 선정했다.
군민들에게 서예를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하고 서예인의 기예정진과 저변을 확대코자 마련된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눠 한글·한문 부문에서 각각 치러졌다.
대회결과, 김영희 씨(가야읍)가 일반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안효영(칠북면)·박길식(칠서면) 씨가 각각 우수로 선정됐다.
또 강민경 양(함안여중 1학년)이 학생부 대상을 자치했으며, 조수빈(명덕고 1년)·조예은(산인초 6년)·김유빈(산인초 6년)·차사랑(산인초 3년) 양이 각각 우수에 선정됐다.
여선동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