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신(新)여신금리체계’ 구축
BNK경남은행 ‘신(新)여신금리체계’ 구축
  • 황용인
  • 승인 2019.11.11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대출 금리 체계 합리성과 산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신(新)여신 금리 체계’를 구축, 전면적으로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신(新)여신 금리 체계는 기존 금리 산출 프로세스와 대출 금리 결정 방식과 운용 등을 합리적으로 바꿨다.

특히 개정된 대출금리체계 모범 규준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장치도 함께 마련됐다.

신(新)여신 금리 체계 구축으로 △금리 산출 체계의 합리성과 객관성 확보 △금융당국 정책 및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 등에 부응 △금리 모니터링을 통하여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등이 가능해졌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10개월간 기존 대출 금리 체계를 전반적으로 수정하고 은행연합회의 ‘대출금리 체계의 합리성 제고를 위한 모범규준’에 부합되게 했다”며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인 대출 금리 운용으로 고객과 지역민에게 신뢰 받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신(新)여신 금리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테스크포스팀(TFT, Task Force Team)을 운영해 시스템 분석ㆍ설계ㆍ개발ㆍ통합 테스트ㆍ안정화 등 모든 과정을 완료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은 대출 금리 체계 합리성과 산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신(新)여신 금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적용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