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수곡농협(조합장 문병호)은 지난 11일 진주시 평거동 소재에 신평거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평거지점은 40평 규모로 수곡농협 본점과 원당지점에 이은 3번째 지점이다.
주변 대단지 아파트 상가가 위치해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병호 조합장은 “신평거지점 개점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경제 상권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내실 있는 수곡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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