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지난 12일 오전 진주시 대안동 중앙광장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김정완 진주경찰서장 등 경찰을 비롯해 일선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협력단체 60여 명이 참여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현수막 게시와 함께 교통안전 수칙 준수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백지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