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창원 애국지사 제당과 죽헌 이교재 순국 기념비에서 ‘현충시설 탐방·환경정화 봉사활동’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충시설 탐방·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BNK경남은행 직원과 가족, 경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창원 소답동지점 최혜영 계장은 “지역 현충시설에 대한 정보를 익히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유익하고 보람됐다”며 “특히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순국선열의 날을 많은 시민과 지역민들이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원 애국지사 제당과 죽헌 이교재 순국 기념비에 앞서 지난 3월 창원 삼진독립의거기념비·경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김해 의사 배치문기적비ㆍ·진주 한치문 공적비·한필동 공훈비·울산 박상진 생가·박상진 호수공원 등에서도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현충시설 탐방·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BNK경남은행 직원과 가족, 경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창원 소답동지점 최혜영 계장은 “지역 현충시설에 대한 정보를 익히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유익하고 보람됐다”며 “특히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순국선열의 날을 많은 시민과 지역민들이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원 애국지사 제당과 죽헌 이교재 순국 기념비에 앞서 지난 3월 창원 삼진독립의거기념비·경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김해 의사 배치문기적비ㆍ·진주 한치문 공적비·한필동 공훈비·울산 박상진 생가·박상진 호수공원 등에서도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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