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한국남동발전은 창녕군 우포늪에서 진주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우포늪 생태 체험장 생태체험, 잠자리나라 체험관 탐방, 우포늪 탐방 및 따오기복원 센터 관람, KOEN 꿈나무 환경퀴즈(환경교육), 자연물 공예체험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번 생태체험 교육은 경상남도, 진주시, 남동발전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생태누리 바우처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도내 초등학생에게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복지실현과 생태관광 활성화 및 생태계 보전의식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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