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18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는 ‘정보화마을 운영평가’는 도시와 농촌 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마을을 배출하고 사업 활성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1개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준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28개 정보화마을을 운영하며 사업을 활성화했고 전국 309개 정보화마을 중 합천 하남양떡메마을을 명품마을로 선정돼 지난해 창녕 모산양파마을에 이어 2년 연속 경남에서 명품마을을 배출했다.
명품마을은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 10위 이내인 마을을 대상으로 정한다.
정만석기자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는 ‘정보화마을 운영평가’는 도시와 농촌 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마을을 배출하고 사업 활성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1개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준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28개 정보화마을을 운영하며 사업을 활성화했고 전국 309개 정보화마을 중 합천 하남양떡메마을을 명품마을로 선정돼 지난해 창녕 모산양파마을에 이어 2년 연속 경남에서 명품마을을 배출했다.
명품마을은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 10위 이내인 마을을 대상으로 정한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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