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도 불어 체감온도 더욱 떨어질 듯
당분간 도내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영하권을 넘나들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경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3~6도로 전날보다 9~11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7~11도로 전날보다 4~7도 낮겠다. 20일에는 아침 최저기온 -3~3도, 낮 최고기온 11~12도를 보이겠다.
도내 기온은 22일까지 추운 날씨가 유지되다 주말 들어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 하락과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경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3~6도로 전날보다 9~11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7~11도로 전날보다 4~7도 낮겠다. 20일에는 아침 최저기온 -3~3도, 낮 최고기온 11~12도를 보이겠다.
도내 기온은 22일까지 추운 날씨가 유지되다 주말 들어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 하락과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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