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곶감 주산지인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농가에서 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곶감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질 때 말리는 작업을 진행해야 가장 품질 좋은 곶감이 만들어진다.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맛깔스러운 곶감으로 변신한다.
겨울 대표 특산물로 손꼽히는 산청곶감은 지리산 자락의 청명한 공기와 큰 일교차로 곶감 말리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한편 산청곶감은 1300여 농가에서 2700여t을 생산, 350억원 규모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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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