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악협회 고성군지부(지부장 도종국)는 지난 18일 고성군 영오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최대석 영오면장을 비롯한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찾아가는 읍·면 국악한마당’을 개최했다.
국악협회 고성군지부는 농촌지역인 영오면지역에서 개최하여 그동안 국악의 향유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위안이 되고 문화예술의 기회제공과 국악 저변확대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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