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하수시설 설치·경관과 어울리도록 개발 합의
창원시는 고성군과 당항만 환경보존에 힘을 합친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두 시·군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락항에서 당항만 환경보전 문제를 협의했다.
당항만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성군 동해면에 둘러싸인 길이 10㎞, 폭 2㎞짜리 좁고 긴 만이다.
육지로 둘러싸여 항상 잔잔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바다다.
당항만을 둘러싼 해안가를 따라 있는 창원시 진전면 시락리와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일대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없어 마을별로 개별하수처리시설을 통해 오수를 내보낸다.
두 시·군은 앞으로 공공하수시설을 설치·정비하고 당항만 경관과 어울리는 개발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은수기자
전날 두 시·군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락항에서 당항만 환경보전 문제를 협의했다.
당항만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성군 동해면에 둘러싸인 길이 10㎞, 폭 2㎞짜리 좁고 긴 만이다.
육지로 둘러싸여 항상 잔잔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바다다.
당항만을 둘러싼 해안가를 따라 있는 창원시 진전면 시락리와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일대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없어 마을별로 개별하수처리시설을 통해 오수를 내보낸다.
두 시·군은 앞으로 공공하수시설을 설치·정비하고 당항만 경관과 어울리는 개발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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