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9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제10회 경남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의 날은 ‘경상남도 성폭력 등의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후 2010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시군 지역연대 위원, 위드유(With you) 지킴이단, 여성복지시설협의회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2019년 지역연대 활동 유공 우수 지역연대 3개 기관, 아동·여성 폭력예방 유공 개인 공무원 1명, 개인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지역연대 활동 유공 우수 지역연대 5개 기관에는 경남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위원장 표창을 전달했다.
경남도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는 지난 2002년 지자체, 경찰, 사법기관, 아동·여성관련 민간시설·상담소 등으로 구성된 민·관·경 협의체다.
경남도 및 시군 단위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여성관련 폭력예방 교육 및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민·관·경 협업 폭력재발우려가정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사업, 아동·청소년 젠더폭력 예방교육, 대학생 대상 데이트폭력 예방사업 등 7개 사업을 추진했다.
정만석기자
경남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의 날은 ‘경상남도 성폭력 등의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후 2010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시군 지역연대 위원, 위드유(With you) 지킴이단, 여성복지시설협의회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2019년 지역연대 활동 유공 우수 지역연대 3개 기관, 아동·여성 폭력예방 유공 개인 공무원 1명, 개인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지역연대 활동 유공 우수 지역연대 5개 기관에는 경남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위원장 표창을 전달했다.
경남도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는 지난 2002년 지자체, 경찰, 사법기관, 아동·여성관련 민간시설·상담소 등으로 구성된 민·관·경 협의체다.
경남도 및 시군 단위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여성관련 폭력예방 교육 및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민·관·경 협업 폭력재발우려가정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사업, 아동·청소년 젠더폭력 예방교육, 대학생 대상 데이트폭력 예방사업 등 7개 사업을 추진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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