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주대(총장 김영탁)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자매고교인 경성전자고 개교67주년 한마음축제에 대학알자리센터 전문직업상담사와 취업컨설턴트를 파견 진로설계를 지원했다.
이한성 교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도 도움 될 걸로 기대한다”며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 고3생들에게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 등 지원을 받아 더욱 뜻깊은 축제가 됐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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