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 유용곤충연구소 설치해야
경남에 유용곤충연구소 설치해야
  • 김순철
  • 승인 2019.11.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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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도의원 5분 자유발언

경남농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청년 일자리, 곤충산업의 적극적인 육성을 위해 경남에 유용곤충연구소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옥철 의원(사진·고성1·민주당)은 20일 경남도의회 제36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그는 “식용곤충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50∼60g에 달하는 고단백 식품으로 소고기의 두 배 이상이며,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 함량도 높고 칼슘, 마그네슘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한 식품 재료”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적으로도 생체 1kg 생산 시 사육공간과 사육기간, 사료와 물 소비량 등에서 소의 1/10 ~ 1/20 수준으로 낮고, 성충 1개체가 한 번에 수백 개의 알을 산란하기 때문에 개체 수 증식이 용이하여 산업화에 매우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곤충산업을 발전시키면 우리 경남농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이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창업의 희망과 꿈을 실현시키는 핵심산업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관련 연구는 미흡하고, 식용곤충 분야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연구 초기 단계”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곤충 소비시장 확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향후 미래먹거리산업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곤충산업의 적극적인 육성을 위해 유용곤충연구소는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옥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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