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효율적인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21일 ‘경남도 안전관리자문단’을 위촉했다.
자문단은 토목·건축·기계·전기·가스·안전·승강기 등 7개 분야 대학교수와 기술사, 건축사 등 민간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달 1일부터 2년간 활동한다.
안전관리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매년 범정부적으로 시행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비롯해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데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안전한 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자문단을 활용해 시기별로 건축물, 대형 공사장 점검 등 안전관리가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 안전점검을 집중해서 시행할 예정이다.
정만석기자
자문단은 토목·건축·기계·전기·가스·안전·승강기 등 7개 분야 대학교수와 기술사, 건축사 등 민간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달 1일부터 2년간 활동한다.
안전관리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매년 범정부적으로 시행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비롯해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데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안전한 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자문단을 활용해 시기별로 건축물, 대형 공사장 점검 등 안전관리가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 안전점검을 집중해서 시행할 예정이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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