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등 8개국 참가
21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019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ANF) 부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NF는 아시아 인증기관의 네트워크 구축, 시험·인증결과의 상호인정 촉진, 수출기업 지원 및 역내 교역 활성화 구현을 위해 2000년 설립된 협의체다. 매년 회원국을 돌며 개최되는 총회는 올해 20회째로 부산에서 열게 됐다.
참가국은 한국(KTL), 일본(JQA), 중국(CQC), 대만(ETC), 베트남(QUATEST3) (이상 정회원), 싱가포르(TUV SUD PSB) (준회원) 등 6개국 시험인증기관과 인도네시아(BSN), 태국(EEI) (이상 참관기관) 등 총 8개국이다.
ANF총회의 한국 개최는 2003, 2006, 2013년에 이어 올해가 4번째다.
KTL은 부산총회 기간에 국내 기업의 4차 산업 신규 기술규제 대응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중 기술규제 세미나(18일’와 ‘ANF 합동 기술규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ANF는 아시아 인증기관의 네트워크 구축, 시험·인증결과의 상호인정 촉진, 수출기업 지원 및 역내 교역 활성화 구현을 위해 2000년 설립된 협의체다. 매년 회원국을 돌며 개최되는 총회는 올해 20회째로 부산에서 열게 됐다.
참가국은 한국(KTL), 일본(JQA), 중국(CQC), 대만(ETC), 베트남(QUATEST3) (이상 정회원), 싱가포르(TUV SUD PSB) (준회원) 등 6개국 시험인증기관과 인도네시아(BSN), 태국(EEI) (이상 참관기관) 등 총 8개국이다.
KTL은 부산총회 기간에 국내 기업의 4차 산업 신규 기술규제 대응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중 기술규제 세미나(18일’와 ‘ANF 합동 기술규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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