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민생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회의’를 25일 군청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조웅제 부군수 주재로 전 국장·실장·담당관·과장·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재정집행 현황과 집행률 향상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으며, 조 부군수는 12월말까지 예산 집행률 89.5%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부군수는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은 예비비 및 예치금을 포함한 전체 예산에 대한 집행률이 반영되므로 모든 부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특히 예산액이 크고 집행률이 저조한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대책 마련상황과 집행 실적을 직접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11일 전략회의에 이어 이번 대책회의를 계기로 연말까지 적극적인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으로 민생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조웅제 부군수 주재로 전 국장·실장·담당관·과장·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재정집행 현황과 집행률 향상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으며, 조 부군수는 12월말까지 예산 집행률 89.5%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부군수는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은 예비비 및 예치금을 포함한 전체 예산에 대한 집행률이 반영되므로 모든 부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특히 예산액이 크고 집행률이 저조한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대책 마련상황과 집행 실적을 직접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11일 전략회의에 이어 이번 대책회의를 계기로 연말까지 적극적인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으로 민생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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